[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CJ오쇼핑(035760)이 오는 18일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Lowe Alpine)'의 가을 시즌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즌부터는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Josh Hartnett)과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CJ오쇼핑은 "해외 유명 영화배우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이 국내 온라인 쇼핑에서는 최초"라고 설명했다.
이날 론칭 방송에서는 방수, 방풍, 발수, 투습이 가능한 기능성 재킷과 다운 재킷 등 총 5종을 선보인다.
'로우알파인'은 CJ오쇼핑에서 지난해 11월 론칭해 TV홈쇼핑 독점으로 판매 중이다.
론칭 방송에서는 1시간 방송에서 10억 가까운 주문을 기록하며 지난해 CJ오쇼핑 최고 주문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혜인 CJ오쇼핑 MD(상품기획자)는 "로우알파인의 이번 시즌 신상품도 기능성은 최대한 확보한 상태에서 디자인과 색상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