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신세계, 8월 영업익 37억..전기比 70%↓

입력 : 2011-09-16 오전 7:00:00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신세계(004170) = 지난 8월 영업이익이 37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69.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074억원으로 0.7% 감소했다.
 
이마트(139480) = 8월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19.3% 감소한 763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2.4% 감소한 9283억원이다.
 
대한해운(005880) =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 수정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사조오양(006090) = 계열회사 사조바이오피드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대여금의 출자를 전환하는 방식으로 50억원 규모의 사조바이오피드 주식 100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005930)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 249억원 규모의 아산시 탕정면 탕정디스플레이시티1일반산업단지 내 소유 건축물을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선도소프트(065560) =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대표이사의 회사자금 횡령과 주식 시세조정 관련해 압수수색했다고 공시했다.
 
동양(001520) = 838억원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1260원. 청약일은 오는 29일부터 이틀 간이다.
 
애경유화(006840) = 71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통해 진행하며 주당 액면가는 5000원이다.
 
대성산업(128820) = 디큐브시티 매각 및 타법인 출자에 대해 "대성산업은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에 디큐브시티를 매각한 후 재임차해 백화점, 호텔, 오피스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는 것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대동스틸(04847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아인스M&M(040740) =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 관련 중도금 미납설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네프로아이티(950030) = 거래소가 요구한 대표이사 등의 횡령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해 "현 대표이사 등이 사기, 횡령 등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으로 고소돼 경찰서에 출석하여 조사에 응했다"고 답변했다.
 
스템싸이언스(066430) =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발행가는 630원. 청약일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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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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