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지난 17일 서울 응암동 꿈나무마을 보육원에서 ‘맛있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영기 대표를 포함한 넷마블 임직원 50여명은 음식재료와 도구를 준비해, 꿈나무마을 아이들과 함께 만두를 빚었다.
완성된 만두는 주변 경로당 등 다른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 아이들이 간식을 직접 만들어 경연하는 ‘나도 요리왕’ 대회도 진행했다.
넷마블 측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소외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바른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요리체험 학습을 통해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누는 ‘나눔 릴레이’를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조영기 넷마블 대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