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다음달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 ‘2012프로야구’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국내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인기를 누리는 게임이다.
게임빌 측은 “‘2012프로야구’는 시리즈 최초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됐다”며 “풀 HD 그래픽을 바탕으로 새롭게 터치 스크린을 활용한 투구 시스템, 특유의 타격 시스템 등을 적용 등 파격적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2012프로야구’에는 ‘게임빌 라이브’가 탑재돼 소셜 네트워크 게임 기능도 가능하다.
김진영 게임빌 마케팅 팀장은 “‘2012프로야구’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더해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