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21일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에 대해 "최근 미디어플랫폼 빅뱅으로 콘텐츠 가치의 재평가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의 가치는 재평가는 국내 내수와 해외 수출 측면에서 콘텐츠의 가치가 동시에 높아지며 부각된 것"이라며 "종편채널 등으로 대변되는 미디어 빅백 2012에 대한 기대감속에 우량 컨텐츠 확보경쟁은 관련 엔터테인먼트의 가치를 상승시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해외시장에서도 K-POP 열풍으로 대변되는 해외 시장 공략으로 국내 콘텐츠에 대한 해외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컨텐츠의 수준만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된다면 원소스멀티유스(One-Source Multi-use) 전략을 통해 그 가치를 더욱 극대화시킬수도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