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오후 주식사무업무를 위탁한 발행회사 주식업무담당자 200여명을 대학로 ‘SM 아트홀’로 초청해 문화공연을 곁들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예탁원은 이번 워크숍이 기존의 틀에 박힌 형식에서 벗어나 고객과 함께 감성적으로 호흡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워크숍은 ▲해외주식예탁증서(DR) 및 채권발행 설명회 ▲ KSD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위탁회사 간 네트워크 구축 설명회 ▲ 뮤지컬 관람 및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되며 주식업무에 대한 보수교육인 동시에 발행회사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교환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