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온라인RPG ‘타르타로스’의 중국 서비스를 곧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위메이드 측은 “‘타로타로스’의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를 지난 16일 취득했고, 중국에서 막바지 준비 작업과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타로타로스’의 사전 공개 테스트(Pre-OBT)를 다음달말에 계획하고 있고, 이후 빠른 시간 안에 OBT와 정식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김남철 위메이드 부사장은 “‘타르타로스’는 대만과 일본에서 인기게임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며 “‘타르타로스’가 세계 최대의 온라인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 역시 큰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