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국회는 오늘 13개 상임위를 열고 금융감독원, 한국전력공사, 노동청, 조달청, 통계청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오전 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한 질타와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예비전력 상황, 매뉴얼 등에 대한 질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감에서는 저축은행 사태를 비롯해 문제가 되고 있는 금융보안에 대한 지적과 관련 당국의 대책 등이 집중 부각 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