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LG텔레콤은 29일 실적 발표 직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2011년 주파수 회수 재분배 시 주파수 효율성이 높은 저 주파수 대역을 배분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돈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는 이를 위해 "2011년 주파수 회수 재분배시 망 구축 계획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 2011년 주파수 조기 재분배시 저주파수대역 확보방침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김 CFO는 또 "(주파수 배분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며 "중장기 전략과제로 검토 실행 연구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