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9시8분 현재 차이나킹은 전날보다 75원(3.07%) 오른 2515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장기적으로 한국인삼공사와 같은 성장 스토리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희성 한화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6월 결산)으로 주가수익비율(PER)가 2.8배로 현재 중국 또는 홍콩에 상장돼 있는 건강식품업체에 비해 크게 저평가돼 있다"며 "회계 문제가 불거진
중국고섬(950070) 등 일련의 중국기업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면서 모든 중국기업들이 시장에서 크게 디스카운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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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