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휘닉스아일랜드는 가을을 맞아 고객들이 휴(休)·미(美,味)·락(樂)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휘닉스아일랜드의 휴(休)패키지는 콘도 숙박과 조식, 해마열차, 명상센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미(味,美)패키지는 숙박과 조식, 민트레스토랑 석식 또는 피부미용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락(樂)패키지는 숙박과 조식, 실내스쿠버다이빙 체험으로 구성했다.
이외에 피크닉세트와 사우나 무료이용, 셔틀버스를 제공하는 한라산·올레길 트래킹 패키지도 마련했다.
고객들은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 중 자신에게 맞는 패키지 상품을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한라산·올레길 트래킹 패키지를 제외한 모든 패키지에는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 아름다운 제주바다에서 즐기는 해양레포츠
휘닉스아일랜드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휘닉스아일랜드 수영장내에 5M깊이의 스쿠버풀을 운영해 초보자들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쿠버 다이빙 시 필요한 기초교육을 실시하는 스쿠버 1단계 교육(1시간30분, 1인당 5만원)을 수료하면 성산일출봉 등 아일랜드 주변 유명 다이빙 포인트에서 스쿠버 다이빙 체험(2시간, 7만원)을 할 수 있다.
이밖에 세계 어디서나 통용되는 PADI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PADI 자격증 코스’(75만원)도 있다.
스쿠버 1단계 교육을 포함 총 3단계의 코스로 진행되며, 2단계와 3단계 코스의 경우 단계 별로 하루의 교육기간이 필요하다.
2박 3일이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PADI 자격증이 발급된다.
◇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즐기는 가을여행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는 피로에 지친 고객들이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아늑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스파패키지를 마련했다.
‘허브스파 블루캐니언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블루캐니언 종일권이 포함된 상품으로 개별 이용 시 보다 최대 50% 정도 저렴하다.
이용 고객 수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으며, 객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또, 태기산 케이블카를 이용해 태기산 정상에 있는 양떼목장을 둘러 볼 수 있는 ‘허브스파 블루캐니언 PLUS패키지’도 있다.
객실과 조식, 블루캐니언 종일권은 물론 태기산 케이블카를 이용해 양떼목장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태기산 정상의 시원한 공기는 물론 대관령 풍력발전소 등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양떼목장은 물론 미니 동물원 또한 구경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고객들에겐 안성맞춤이다.
이밖에 잭 니클라우스가 국내 최초로 직접 설계, 14년 연속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에 오른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라운딩 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객실 1박과 클럽하우스 조식, 휘닉스파크 멤버쉽 골프클럽에서의 36홀 라운딩을 묶은 이 패키지는 1인기준(주중 월~금) 31만원에 판매한다.
4인 1팀 기준, 골프카트와 캐디피는 별도이며, 주말 라운딩(일~월)의 경우 3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