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KOCCA와 함께 모바일게임사들에 대한 제작비 지원과 현지화, 번역, 테스트, 마케팅 등 퍼블리싱 업무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개발사가 80% 이상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KOCCA 측은 “이번 사업은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KOCCA 와 민간 기업이 공동으로 모바일게임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국산 모바일게임의 수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다.
KOCCA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코엑스에서 지원받을 모바일게임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