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에스엠(041510)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9시25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1000원(2.09%) 오른 4만8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4만945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해외 로열티와 디지털 음원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일본 로열티수익은 전년 대비 각각 24.3%, 157.6%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는 이미 일본에서 성공한 보아, 동방신기 등을 기반으로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