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오뚜기가 '오므라이스 3분소스'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므라이스 3분소스'는 토마토와 양파를 볶아 만든 소스에 소시지, 미트볼, 햄버그와 양송이 버섯, 스위트콘 등을 첨가해 만든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레토르트 고급제품의 판매와 오므라이스 전문점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제품의 맛과 영양을 중요시하는 30~40대 주부층과 간편요리를 즐기는 10~20대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