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18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나우2011’ 행사에서 “네오위즈게임즈가 게임 개발사로 첫 걸음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체 개발 게임 3개를 포함해 6개 신작을 발표했다.
이 중에는 대형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 ‘블레스’가 포함돼 있다.
윤 대표는 “오늘은 신작 게임뿐 아니라 네오위즈게임즈의 방향성과 미래비전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질의응답 시간에 조계현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이용자가 게임을 하도록 하는 것은 어렵다”며 ”‘블레스’는 몰입감 높은 온라인RPG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