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가 지난 19일 경희의료원에서 여성 암환자와 입원환자를 위한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희의료원 40주년 개원을 기념해 여성 환자들에게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경희의료원 암센터 외래환자와 일반 입원환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스킨푸드 '로열허니' 베이스 라인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경품 이벤트, 신제품 체험, 프로필 사진 촬영 등의 시간도 마련됐다.
스킨푸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을 위한 감동적이고 알찬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