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세아제강(003030)이 남•북•러 가스관 프로젝트 성사 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세아제강은 전 거래일대비 9600원(13.71%) 상승한 7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다음달에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수혜주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