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080160)가 다음달부터 매일 출발이 가능한 홍콩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콩상품은 모두투어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과 홍콩익스프레스 항공 등의 겨울 전세기를 확보해 다음달 1일부터 매일 출발이 가능하다.
또 홍콩 관광, 홍콩·마카오 연계관광, 홍콩·마카오·심천 연계관광 등 다양한 패키지 일정도 마련됐다.
이와함께 하루 또는 반나절 이상의 자유시간이 보장된 패키지 홍콩 상품과 에어텔 상품을 출시해 로맨틱한 자유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맞는 상품도 선보였다.
채창주 중국사업부 과장은 "홍콩은 한국에서 3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어 짧은 시간 동안 여행을 다녀오기에 적합하다"며 "화려한 조명쇼와 불꽃놀이, 쇼핑의 기회 등 모두투어에서 준비한 상품을 놓치지 말 것"이라고 말했다.
▲ 홍콩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