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직원 150여명이 지난 28일 서울시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3만장의 연탄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현능호 게임빌 경영지원실 이사는 “올해부터는 회사의 사회 봉사와 임직원들의 교육, 체험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자 이 마을을 찾게 되었다”며 “게임빌의 사랑의 연탄 나누기가 올 겨울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실천에 있어서 작지만 소중한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연말까지 사내 모금함 등 증정,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