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오쇼핑(035760)은 3일 오후 10시40분 경기 고양구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블루밍' 아파트 분양 방송을 진행하고, 2년 전세 입주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입주할 아파트는 위시티블루밍 공급면적 157㎡ 규모로 고객 1명에게 제공된다.
위시티블루밍은 157~206㎡(공급면적)로 구성됐으며, 총 2350여 세대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의 전세값 정도면 특별한 조건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어 가격적인 메리트가 매우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주변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과 마두역에 가깝고 고양IC와 자유로 일산IC가 근접해 있다.
또 최근 GTX 개발 확정과 경의선 복선 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일산까지 3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방송을 보고 전화로 상담 예약을 남겨 놓으면, 시행사에서 해당 고객에게 해피콜 상담 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분한 상담을 듣고 분양사무소 현장을 돌아본 후 계약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윤찬휘 CJ오쇼핑 MD는 "이번 방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단지의 장점을 상세히 알려 내집 마련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