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3일 서울 삼성동 엔씨 본사에서 ‘아이온 3.0’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심마로 ‘아이온’ 개발 실장은 ‘하우징 시스템’, ‘통합 루키 서버’, ‘점령전’, ‘신규 지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석환 ‘아이온’ 사업 기획 실장은 ‘신규 고객 무료 혜택 확대’, ‘콘텐츠 기반 이벤트 강화’, 서비스 인프라 확대’에 대해 밝혔다.
‘아이온3.0’ 업데이트는 오는 9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된다.
엔씨 관계자는 “계절적인 영향으로 ‘아이온’ 매출은 감소했지만 여전히 회사 가이던스는 상회하고 있다”며 “3.0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