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에어파크(060900)는 8일 한국거래소에 요구한 전•현직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에어파크가 합병하기 전 티티씨아이 당시 경영진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진행사항이 확정되면 구체적인 내용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 에어파크의 경영진은 이번 조사가 현 대표이사가 경영진이 되기 이전의 별건의 사안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