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17일 20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신규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4,8,12개월), 85%이상(16,20,24개월), 80%이상(28,32개월,만기일)이면 연 27.9.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가격 결정일까지 조기상환이 되지않고 장중가를 포함, 최초기준가격의 49%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83.7%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651호는 코스피200지수와 중국항셍지수(HSCEI)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 지수 중 하나라도 만기까지 최초기준지수의 13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 4.0%의 수익을 지급하고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13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시 지수상승 정도에 따라 최대 30.0%의 수익을 제공한다.
기간중 두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이면 연 8.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장중가를 포함,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25.5%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653호는 코스피200지수와 HSCEI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상품이다.
기초자산 지수 모두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55%이상이면 연 11.76%의 수익을 지급하고 지수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만 두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최대 36회의 월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으로 판매규모는 각각 50억원씩 총 20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