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대우증권은 오는 8일부터 대우증권CMA의 수익률을 기존 연 5.1%에서 연 5.35%로 0.25%p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우증권CMA의 수익률 인상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등을 반영한 것으로 수시형 CMA 중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이다.
이번 수익률 인상은 신규가입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고객도 이번 인상된 수익률5.35%를 적용 받는다.
조규학 대우증권 상품기획부 부장은 “대우증권CMA는 AAA신용등급의 우량 금융기관의 예금 등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투자의 안정성이 높고 원금과 이자를 매일 재투자해 일복리 효과가 발생하도록 설계되어 연 0.1%의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최근 롯데카드와 제휴로 ‘대우증권CMA 롯데 체크카드’를 출시 하는 등 현재 신한, 현대, 롯데, 총 3종류의 체크카드를 발급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