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싱가폴 대표 신발&액세서리 브랜드인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오는 24일 홍대 '와이즈파크'(Yz Park)에 4호점 매장을 오픈한다.
찰스앤키스는 지난 4월 명동에 1호점을 론칭한 이후 신도림 '디큐브시티'와 현대백화점 '울산점' 등에 잇달아 매장을 열었다. 홍대 와이즈파크의 경우 다양한 SPA브랜드와 영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10~20대의 고객이 몰려 효과적인 판매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오픈일부터 3일간 선착순으로 매장 방문 고객에게 찰스앤키스 로고가 박힌 연필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