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GS샵(
GS홈쇼핑(028150))은 오는 25일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기부방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GS샵과 세이브더칠드런이 5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는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3만5000원)'를 3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모자뜨기 키트와 에코백, 미니텀블러, 2012년 스케줄러다.
GS샵은 모자뜨기 키트의 제작과 발송비용을 후원하며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이번에 수거되는 털모자는 아프리카 잠비아와 방글라데시에 전달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양국 보건영양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