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열혈강호2’의 1차 비공개 테스트(CBT) 일정을 약 보름 정도 연기한다고 29일 밝혔다.
‘열혈강호2’ 1차 CBT는 다음달 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변경됐다.
엠게임 측은 “지스타 체험판에서 요구했던 ‘조작계와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일정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일정을 연기하는 대신 테스트 참가 인원은 10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