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와이디온라인(052770)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2에서 최초의 공식 온라인 대전 ‘슈퍼스타 오디션2’를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대전은 이날부터 6주간 진행되며 오디션2 이용자라면 누구나 대회 서버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이날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 결승별로 난이도가 다른 게임모드에서 최고의 게임 포인트를 획득한 유저를 선발해 가는 방식이다.
이번 ‘슈퍼스타 오디션2’에 참가한 유저 전원에게는 2000캐시를 증정하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만캐시를, 상위 20위 안에 든 유저에게도 3만캐시를 중복 증정한다.
또 본선 진출 유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실력 있는 유저의 팬이 될 수 있는 스타 시스템이 업데이트 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게임머니의 혜택도 함께 받는 등 관전만으로도 생동감 넘치는 온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오디션2에서는 유저가 대규모 온라인 대전을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대회 기간 동안 숨은 오디션2 고수들의 진검 승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오디션2 홈페이지(http://audition2.ndolfi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