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2일(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1.96 포인트(0.50%) 하락한 2374.9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유로존 위기 완화되며 투자심리는 견조한 편이지만 전일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작용하는 모습이다.
또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 인하를 발표, 중국의 긴축정책이 완화될 것이란 시장 기대감을 높였으나 중국 당국의 현 통화정책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속속 제기되며 투심을 제한하고 있다.
건설업종이 0.28%, 전자업종이 0.28% 내리고 있다. 금융보험업종도 1%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