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종현기자]레인콤이 200억원대 소송 소식이 전해지며 급락출발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시장의 레인콤은 전날보다 7.86%급락한 3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인콤은 지난 8일 장마감이후 청산중인 아이리버 아메리카의 파산처리 대리인이 우선 송금액과 이자비용 등 222억원에 대한 반환소송을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레인콤은 샌프란시스코 소재 로펌의 파산법 전문변호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