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교보증권(030610)은 오는 9일 최대 21%의 수익을 지급하면서 조기 지급이 가능한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교보증권 제1012회 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장중포함)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에 지수상승률의 70%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하고 하락해도 투자원금이 100% 보장된다.
특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장중포함)하여 상승한 적이 있으면 원금과 수익률(0.32%+연3.68%×경과일수/365)을 만기일 지급이 아닌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 발생일로부터 3영업일에 조기 지급됨에 따라 만기이전에 상환대금을 회수해 투자자금의 유동성을 높였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45%미만(장중포함)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4%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오후 1시 30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
기타 가입과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