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코스피지수가 189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며 1900선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장 초반 1903선까지 올라선 이후 탄력이 떨어진 상태다.
12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53포인트(1.13%) 오른 1896.02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9억원, 1258억원 매도우위다. 반면 개인만이 316억원 매수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이 3% 가깝게 오르고 있고 기계, 종이목재, 건설업종도 2% 이상 오르고 있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가 나오면서 은행업종은 0.5%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14포인트(1.60%) 오른 515.76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