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네이버 운영업체
NHN(035420)은 올 한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인기검색어 순위를 집계한 ‘2011년 인기검색어’를 발표하며 PC 종합순위에서 ‘쿠팡’과 ‘티켓몬스터’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셜커머스의 인기가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게 NHN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갤럭시S2’와 ‘아이폰5’도 각각 6위, 8위에 랭크되는 등 모바일 기기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모바일 종합순위에서는 ‘나는가수다’가 인기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울랄라세션’, ‘슈퍼스타K3’가 각각 2위와 4위에 랭크되는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강세가 눈길을 끌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1 인기검색어(http://me2.do/FKUPKO)’ 특별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