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한나라당의 유력 차기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5년 반만에 당 운영의 전면에 서게 되며 박근혜테마주가 연일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13일 9시2분 현재
EG(037370)는 전일대비 4550원(+11.15%) 급등한 4만5450원을 기록 중이다. 사흘째 급등세다.
전일 한나라당은 지도부 공백 사태를 수습키 위해 박근혜 전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향후 재창당 추진 논의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해 이날 오후 의총을 다시 열어 재논의 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2.2%p 상승한 26.1%를 기록해 29.0%의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격차를 2.6%p로 좁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