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신송식품이 공용판매 18종, 할인점 전용 2종, 특판 전용 3종 등 총 23종의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신송식품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과 정성을 한마음 한 가득 담았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담아 1만 원대에서 7만 원대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내놨다.
종합선물세트인 한마음 한가득 세트는 5~7만 원대로 4종을 선보였으며, 이태리 및 스페인 직수입 오일세트는 1만 원대부터 4만 원대까지 총 14종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참기름 세트 등도 구매가 가능하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에서 무엇보다 중점을 둔 것은 선물을 드리거나 받는 고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