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친환경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SESA living)이 오는 19일 서울 구로구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 고밀도 극세사 소재 설명회 ▲ 대리점 사업설명·성공사례 발표 ▲ 신상품 전시회·품평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리점 설명회가 진행되며, 오후 1시30분부터
웰크론(065950) 구로동 본사직영점인 '세사타운'에서 신상품 전시회와 품평회가 열린다.
세사리빙은 극세사 전문기업 웰크론이 올해 1월 개시한 프리미엄 침구 대리점 브랜드로 현재 전국 71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 말까지 80개 이상의 대리점 개점을 확정했고 내년에는 160개, 2013년 210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웰크론 관계자는 "알러지 예방효과가 있는 고밀도 극세사 침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기존 대리점의 성공사례가 빠르게 전파되면서 신규 대리점을 개설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사리빙은 최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지원활동에 나섰다. 최근 개국한 JTBC의 일일드라마에 PPL 광고를 시작했으며, 온라인블로거 서포터즈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대리점 판촉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