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LG전자(066570)가 약세로 전환했다. 유상증자 실시 결과 미달이 발생한 탓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10분 LG전자는 전날보다 1.31% 내린 7만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4.81% 상승했던 이 회사 주가가 약세 전환한 것은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에서 미달분이 발생한 탓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이날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 결과 청약률 97.77%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실권주는 42만2754주가 발생했고 오는 23일과 26일 일반공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