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지식 나눔’ 차원에서 전주지역 5개 복지단체에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노인복지회관과 안골 노인복지회관 북까페, 김제의 지평선 어울림센터 어린이도서방, 임실군에 위치한 대리초등학교 큰마을글터, 마지막으로 무주군 종합복지관으로 총 5곳에 설치된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에는 1000여권권의 도서와 도서관 시설이 지원된다.
한게임의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은 현재까지 총 10개 도시, 47개 마을에 도서관을 설립하고 약 4만 5천여권의 도서를 보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