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KT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시청층을 겨냥해 영어교육전문프로그램 <두비 두밥(Dooby Doobop’s Pirate Adventrue)> 시리즈를 자체 채널 ‘SKY3D’에서 오는 30일부터 방송한다.
총 26부작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 20분간 전파를 타게 될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두비’와 ‘두밥’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런 흥미를 유도, 영어 읽기 교육 자료로 쓸 수 있다고 KT스카이라이프는 밝혔다.
위성방송의 ‘키즈톡톡’ 채널에서는 2D로, ‘SKY3D’ 채널에서는 3D로 해당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