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기아자동차가 펀키아 회원들을 '기아 시네마데이'에 초대했다.
기아차(000270)는 '기아 시네마' 개관 기념으로 추첨을 통해 펀키아 회원 150명(75쌍)을 선정해 28일 서울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기아 시네마데이'를 시행했다.
기아차는 19일부터 25일까지 기아차 펀키아 사이트(http://fun.kia.co.kr)를 통해 이벤트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당첨자들에게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을 상영했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분기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즌별 콘셉트를 정해 정기적으로 '기아 시네마데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고객들이 기아차와 함께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고품격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 22일 CGV청담씨네시티에 업계 최초의 전용 브랜드관인 '기아 시네마'를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