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동양증권(003470)이 판매하는 주가연계증권인 마이스타(MYSTAR) ELS가 2000호를 돌파했다.
2000호는 만기 2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의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연 3.76%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미만인 경우 연 3.75%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만기가 짧아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하다.
2001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100%)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4%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는 상승률의 70%의 수익을 지급해 최대 연 17.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2002~2009호는 만기 3년에 조건에 따라 3개월, 4개월, 6개월마다 고수익 조기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코스피200, HSCEI, S&P500, SK텔레콤, 삼성전자, POSCO, 기업은행, OCI 등 안정적인 지수형과 국내 우량기업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건에 따라 연 8.4%~2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2010호는 월지급식 ELS 상품으로 안정적인 월 현금 흐름 창출이 가능하고, 과세기간이 분산되는 장점이 있어 은퇴를 앞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만기 3년에 매월마다 코스피200과 HSCEI 두 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100%)의 50%이상이면 1%(연 12%)의 절대수익을 지급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동양증권 고객센터(1588-26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