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피아는 4일 SK텔레콤이 최대주주인, 국내 최대 음원유통사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 Project Vol 1.' 에 대한 디지털콘텐츠 음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 프로젝트'는 올해 1월부터 10대에서 4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뮤직콘텐츠 등 총 10가지 이상의 콘텐츠를 개발, 제작, 발매할 계획이다.
엔티피아는 지난달 27일 총 41억원을 투입해 온라인 게임 개발사인 아이팬컴게임즈의 지분 41.9%를 인수하며 최대주주에 올라선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