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9시2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250원(0.96%) 오른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4일까지 8일 연속 이 종목을 순매수한 데 이어 이날도 매수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 CLSA, UBS, 모간스텐리 등의 외국계 증권사들이 집계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전력의 4분기 영업적자 폭이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해 4분기 영업적자가 컨센서스보다 적을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