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2012년의 각 숫자를 활용해 4가지 콘셉트로 구성한 이벤트 '온 국민 즐거운 2012 혜택'을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에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2012명을 추첨해 G마켓 1만원 선물권을 행운의 복돈으로 증정한다. 응모는 배송 완료된 주문 한건당 한번 가능하며, 선물권은 2월6일에 일괄 발급한다.

 

두 번째는 윷가락을 모아 윷놀이를 하면 공짜 선물의 행운을 준다. G마켓에서 선보인 식품, 생활, 유아동 등 7개의 설 선물관에 각각 하나씩 숨어 있는 윷가락을 모으면 된다.

 

이벤트 기간 중 결제 후 배송 완료된 주문에 한해 건당 윷가락 2개씩 받을 수 있다. 윷가락 찾기는 매일 7개까지 모을 수 있으며, 설 선물관 별로 각각 한번씩 받을 수 있다.

 

윷가락 4개를 모으면 한 번 응모 가능하며, 윷을 던진 결과에 따라 말판 위의 경품을 클릭해 응모할 수 있다. 'G스탬프', '현금잔고', '스팸세트', '영화예매권' 등 총 1억원의 경품이 있다.

 

또 윷판을 한 바퀴 돌면 순금 한 돈 증정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경품은 당첨 주차별로 사전 배송하며, 경품 중 현금 잔고는 2월6일 일괄 지급한다.

 

세번째로 설 선물 구매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에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6시에 각각 3000원, 5000원,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한다. 쿠폰은 각각 3만원, 5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발급 후 7일 이내까지 사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2%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설 관련 카테고리 내 상품을 결제 완료한 후 상품평을 작성하면 구매 금액의 2%를 G마일리지로 추가 적립해 준다.

 

적립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구매 건당 최대 5000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현금 잔고로 전환이 불가능하며 유효 기간은 발급 후 1년이다.

 

김소정 마케팅실 상무는 "2012년 설을 맞아 각 숫자에 어울리는 네 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이 설 준비에 드는 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공짜로 경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