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파크(035080)(
www.interpark.com) 농수산 전문몰 '가락시장몰'에서 '설날 과일선물세트 기획전'을 연다. 가락시장몰에서는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동에서 전문 상품기획자가 매일 직접 상품을 매입하고 검품해 공급한다.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마련한 과일선물세트는 제주 한라봉 3kg/6kg, 사각사각 사과 5kg, 신고배 7.5kg, 부드럽고 달콤한 천혜향 3kg/6kg, 제주 하우스 감귤 3kg/5kg 등을 2만원대로 선보인다.
18일까지 평일에 주문하면 익일 택배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송메시지에 배송요청일을 남기면 해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일반택배 마감일 이후인 19~21일에도 추가 배송비를 지불하면 서울 전 지역 퀵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락시장몰은 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없을 경우 인터파크MD에게 메일을 보내 즉각 상품을 요청하는 '구해주세요!'와 요식업 자영업자 등 대량 식자재 구입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대량구매'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오는 20일까지 '반갑다 2012년! 설 선물 대잔치'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9~17일 '오늘만 이 가격' 할인 코너를 통해 매일 명절 인기 선물 상품 한가지씩을 최저가에 선보인다. 대상 상품은 잡곡, 아동한복, 양면팬, 내의, 김, 생활선물세트 등으로 품목별 최대 5000원까지 중복할인쿠폰을 발급하며 1일 200명 선착순 판매한다.
이 밖에 부모님, 아이, 고마운 지인 등 대상별 '인기 선물 베스트'와 '금액대별 강력추천 인기 상품' 등 다양한 코너를 운영한다. 카놀라유, 김 등 1만원 미만 선물세트부터 정육, 과일, 건강관리상품 등을 최대 57%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 INT 식품사업부 주소령 팀장은 "설을 맞아 과일 가격이 오르면서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몰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가락시장몰을 통해 등급과 품질이 보장된 신선한 과일을 도매시장 가격으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이내 재구매율이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고객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