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오는 24일까지 전국400여 매장에서 '용 머그'와 '용 텀블러'로 구성한 '드래곤 선물세트' 등 설 선물세트 2종을 선착순 판매한다.
'드래곤 선물 세트'와 '비아 선물세트' 두 가지로, 원하는 제품 8가지를 골라 구성할 수 있다. 가격대는 2만1800원부터 4만5000원까지다.
'드래곤 선물세트'는 코모도 드래곤 텀블러, 코모도 드래곤 머그, 까시 씨엘로 원두(250g)으로 구성돼 있으며, 취향에 따라 드래곤 콜드컵과 드래곤 머그로도 선택 가능하다. 스타벅스 무료 음료권 2매가 제공되고 가격은 4만2000원~4만5000원.
'비아 선물세트'는 비아 머그와 비아 12개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취향에 따라 콜롬비아 혹은 이탈리안 머그·비아 커피로 선택할 수 있다. 선택수량에 따라 역시 스타벅스 무료 음료권 1~2매가 제공되며 가격은 2만1800원~4만3600원.
또 설을 맞아 용 무늬 디자인의 '뉴 이어 드래곤 카드(New Year Dragon Card)'를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벌인다. 오는 25일까지 3만원 이상 충전 시, 구매하는 음료를 한 잔 더 제공해주는 프렌즈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