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에스엠(041510) 유상증자설이 루머로 전해지면서 엔터주 3인방이 일제히 반등세다.
에스엠은 12일 오전 9시10분 전일대비 1000원(2.16%) 상승한 4만7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들 엔터주 3인방은 전날 에스엠 유상증자설이 돌면서 3~7%대 하락했다.
전일 증시에는 에스엠이 경기도 오산에 트레이닝 센터를 짓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에스엠 측이 이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