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안철수연구소(053800)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리 접수한 질문을 토대로 김홍선 대표가 직접 청소년들과 장래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선배들과의 만남’, ‘퀴즈게임’ 등이 진행됐다.
안철수연구소측은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된 V스쿨은 날로 더해가는 보안 위협 속에서 청소년들이 건전한 보안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며 “이들이 미래의 보안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