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정식품은 2월6일 '두유데이'를 앞두고 건강한 먹거리인 두유의 유용성을 알리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제3회 '베지밀 두유데이' 페스티벌 일환으로 대형마트와 편의점으로 나눠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간단하다. 편의점에서 베지밀을 구매한 고객은 해당 편의점 온라인 홈페이지에 접속해 영수증 행운번호를 등록하면 응모 가능하다.
정식품은 내달 8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7인치 3D TV(3명), DSLR 카메라 (3명), 갤럭시탭(10명)을 제공하고,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훼미리마트에서 구매한 응모 고객은 뉴에어맥북(1명), 아이패드(5명),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10명)을 선사한다.
또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행사 제품 구매 후 제품 박스에 부착된 이벤트 응모번호를 정식품 홈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일체형 PC(3명), 아이패드2(3명), 하이브리드 디카(5명), 로봇청소기(5명), 5만원 상품권(150명), 베지밀 16본(200명)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1월26일부터 2월16일까지, 롯데마트는 2월2일부터 2월16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농협 매장과 지역단위 주요 슈퍼마켓에서 2월2일부터 2월12일까지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과 '베지밀 A', '베지밀 B' 등 인기품목을 최대 33%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정식품 홍보팀 김재용 팀장은 "올해 '두유데이' 3회째를 기념해 소비자들이 보다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할인점에 이어 편의점 및 일반 슈퍼까지 이벤트를 확대 실시했다"며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 두유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건강한 식습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