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관람하고 착한 기부까지

CJ몰 '오클락', tvN '오페라스타 2012' 방청권 판매

입력 : 2012-01-31 오전 9:19:18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 www.CJmall.com)은 CJ몰에서 운영하는 공동구매 코너인 '오클락'에서 오는 2월1일 오전 10시부터 케이블채널 tvN의 간판 프로그램인 '오페라스타 2012'의 2월 10일 생방송 방청권 350장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방청권 1매당 3000원으로 1인당 최대 4매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오페라스타 2012'는 총 6주 동안 진행되는 방송으로 매주 350석의 방청권을 '오클락'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공연은 2월10일 금요일 저녁 9시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방청권 수익 전액을 CJ도너스캠프를 통해 기부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CJ몰 오클락은 또 슈퍼스타K4,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 슈퍼디바, SNL KOREA 2 등 CJ E&M 프로그램의 방청권 판매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수익금 기부도 이어갈 방침이다.
 
신희준 CJ오쇼핑 미디어커머스팀장은 "인기 방송 프로그램의 방청이자 오페라 공연을 오클락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공연 관람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이번 판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클락은 CJ몰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코너로 매일 오전 10시 식품, 생활용품, 여행상품 등의 상품을 정상가의 평균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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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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